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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잊을만하면 다시 언급되거나 강렬한 인상으로 격공을 불러오는 화제의 광고들. 아이디어를 얻고 콘텐츠의 재료로 곱씹어보는 코너입니다. |
#Motorola _ 디스를 디스하다
[더피알=이윤주 기자] 지난해 말 삼성이 미국에서 공개한 ‘그로잉 업(Growing-Up)’ 광고. 10년간 아이폰을 고집해 온 남성이 여러 불편함으로 인해 결국 갤럭시 노트8로 갈아탄다는 내용이다.
이 광고의 화제성이 가라앉기도 전에 모토로라가 대놓고 삼성을 겨냥했다. 삼성의 마지막 장면과 모토로라 광고의 첫 장면이 묘하게 이어지고, 심지어 모델의 옷차림도 비슷하다.
남성은 집으로 돌아와 갤럭시 노트8로 여자친구와 함께 찍은 영상으로 본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모토Z를 꺼내들고, 빔프로젝터 모듈을 결합해 벽면에 영상을 쏜다.
this is why everyone hates Americans. You think everything revolves around you. Maybe you're the foreign one. 이것이 모두가 미국인을 싫어하는 이유야. 당신은 모든 것이 당신 주위를 돌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쩌면 당신은 외국인일 수도.) 
Awwwwww thats cute nice try (와우 귀여운 좋은 시도야)
Motorola was great! ...In 2004 (모토로라는 위대했다...2004년에)
Samsung: I'm smarter! (삼성: 나는 똑똑해!)
Apple: Nope.. I'm smarter! (애플: 아니.. 나는 더 똑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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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torola: sorry guys ... I'm smarter than both of you (모토로라: 미안.. 난 너희 둘 보다 더 똑똑해)
Apple and Samsung looks each other and they burst out of laughing... (애플과 삼성은 서로 쳐다보며 웃음을 터뜨린다...)
#Burger King _ 버거왕의 역대급 도발
‘버거킹’ 왕 가면을 쓴 캐릭터가 헬리콥터에서 내린다. 커다란 선물을 트럭에 옮겨 싣고 어디론가로 향한다.
그건 바로 맥도날드 매장 앞. 트럭을 세우고 버튼을 누르자 거대한 오븐이 나타난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캐롤에 맞춰 노래를 부른다.
“우리는 1954년부터 브로일러 오븐에서 버거 패티를 직화구이(flame-grill)를 해왔단다. 너희 맥도날드는 전기 그릴판 위에서 버거 패티를 ‘데우고’ 있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우리 버거킹이 너희 맥도날드에게 ‘불’을 선물할 테니, 너희도 이제는 (고객들에게) 브로일러 오븐으로 패티를 구워 드리렴~ 우리의 친절한 충고란다.”
광고봐 ㅋㅋㅋㅋㅋㅋㅋ버거킹 개얄미워ㅋㅋㅋㅋ 불그릴이 버거킹꺼라 원래 딴데서 못쓰는데ㅋㅋ 라이센스 만료되서 맥날도 쓸수있다고 축하해 주는거래ㅋㅋㅋㅋㅋㅋㅋㅋ
도발보소 ㅋㅋㅋㅋㅋ 버거킹이 맥날한테 이제 너희들도 직화버거 만들어도 됨 허락해줄게 크리스마스 선물이야 이런느낌이다 ㅋㅋㅋ-
버거킹의 역대급 도발ㅋㅋㅋㅋ맥날에 불그릴선물ㅋㅋㅋㅋㅋ전쟁광고 중 하나구먼ㅋㅋㅋ선물 떨어질때 보급인줄
내가 맥도날드면 버거킹가서 오케스트라 연주한다ㅋㅋㅋㅋ
깐족대는 게 역시 내 최애 햄버거다워
역대급 도발인데?ㅋㅋㅋ맥도날드 대놓고 테러당한거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