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KT, AI스피커에 응답형 광고 최초 도입

야나두와 손잡고 영어회화 콘텐츠 선봬

기사승인 2018.02.12  15:12:36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공유
default_news_ad1

[더피알=조성미 기자] 엔터테인먼트와 교육 분야가 올해 인공지능(AI) 스피커 상용화를 이끌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KT의 기가지니가 고객 필요에 따라 유용한 생활영어 정보를 알려주는 응답형 광고 서비스를 내놓았다.

해당 서비스는 사용자가 시간 관련 정보를 음성명령을 내렸을 때, 기가지니가 답변을 하면서 고객이 원하는 경우에 한해 명령어와 관계있는 생활영어 정보를 알려주는 방식이다.

지니야, 지금 몇 시야?

2시 30분입니다. 시간과 관련된 영어 표현을 알려드릴까요?

오케이.

약속에 늦을 때 쓰는 표현 알려드릴게요.
다음부터 늦지마세요… Don’t be late again. Don’t be late again.
Don’t 는 ~하지 마세요라는 의미죠. Don’t Don’t.. be late가 늦다…라는 표현이니까
늦지 마세요~는 Don’t be late가 되겠죠? Don’t be late.
다음부터 혹은 또 늦지 마세요라고 할 때는 again을 붙여주시면 돼요. Again.
발음이 중요하죠. [어게인]이 아니고.. [어겐]이라고 발음해주세요. Again.
다음부터 늦지 마세요… 또 늦으시면 안 돼요…는 Don’t be late again.

어때요? 참 쉽죠? 하루 10분씩만 야나두하면 당신도 영어할 수 있어요~

현재는 시간에 관련된 주제에 한해 시범서비스 중이며 헤어질 때 인사하는 법, 급한 상황에서 말하는 법, 친구와 약속 잡을 때 쓰는 표현 등 총 14개의 생활영어 표현을 알려준다. 단, 광고인 만큼 영어정보 끝에는 야나두의 홍보멘트가 약 5초간 나온다.

업계 최초로 선보인 이같은 응답형 광고 콘텐츠에 대해 KT 측은 “사용자들이 AI스피커를 통해 시간 관련 명령을 자주 내림에 따라 관련 표현을 우선 제공하게 됐다”며 “소비자에게 먼저 정보를 받을지 제안하고 원하는 경우 광고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더 진화된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KT 기가지니를 통해 구동된 야나두의 응답형 광고 실행 가상 이미지.

이용자 입장에선 알아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생활영어회화라는 점에서 좋고, 광고주인 야나두는 영어에 관심 있고 배우기를 원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자사 서비스를 소개할 수 있어 최적의 마케팅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KT는 이번 시범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의 반응을 분석, 확보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응답형 광고 콘텐츠를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조성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저작권자 © 더피알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