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래티지샐러드, 양승원 前 리얼TV 홍보국장 이사 영입
스트래티지샐러드, 양승원 前 리얼TV 홍보국장 이사 영입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7.11.1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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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에이전시 넘나들며 역량 쌓아

[더피알=강미혜 기자] 위기관리 전문 컨설팅 회사 스트래티지샐러드는 양승원 전 리얼TV 홍보국장을 이사로 영입했다고 20일 밝혔다.

스트래티지샐러드 양승원 이사.

양 이사는 특수언론관계 부문인 파워하우스(POWERHOUSE)에서 부문장인 신동규 대표를 도와 국내 대·중견기업을 위한 언론관계 및 위기관리 업무를 맡게 된다.

신임 양 이사는 프라임그룹(테크노마트)에서 홍보를 시작해 제일기획과 티유미디어, SK네트웍스 등을 거치며 20여년간 홍보 및 대외 업무를 수행했다.

특히 프라임 그룹 재직 시절 테크노마트 홍보팀장으로 전자제품 유통시장의 이미지 개선에 기여했다. 제일기획에서는 삼성전자와 KT 등 다양한 고객사의 마케팅PR을 담당했으며, 티유미디어에서는 당시 최초 론칭 한 위성DMB 서비스의 국내외 홍보를 맡았다. 최근까지는 케이블 방송사 리얼TV 기업홍보담당 국장으로 근무했다.

이번 인사와 관련, 파워하우스 부문 신동규 대표는 “기존 언론관계 및 위기관리 서비스를 보다 폭넓고 실전적인 방향으로 한층 업그레이드 하게 됐다”고 기대감을 피력했다.

스트래티지샐러드 정용민 대표는 “파워하우스 부문에 대한 조직 강화와 투자는 현장에서의 다양한 고객사 니즈를 반영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경쟁력 있는 시니어 인재 영입을 지속해 위기관리 서비스를 더욱 세분화하고 강화, 발전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트래티지샐러드는 2009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전문 컨설팅사로, 국내외 200여개 이상의 기업들을 대상으로 위기관리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이슈·위기관리 부문을 중심으로 특수언론관계 부문 ‘파워하우스’, 온라인 이슈관리 자회사 ‘밍글스푼’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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