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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새 캐릭터 ‘니니즈’의 독특한 스토리텔링

외모와 다른 미스테리 세계관…‘과격 모션’으로 성인층 공략 예상

기사승인 2017.11.14  15:33:53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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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안선혜 기자] 카카오가 티저 영상을 통해 선공개했던 신규 캐릭터 ‘니니즈(NINIZ)’ 7종의 정체가 공개됐다. 개개의 캐릭터가 갖는 반전 스토리를 매력 포인트로 내세웠다.

카카오가 이번에 출시한 니니즈는 카카오프렌즈 출시 후 5년만의 도전이다. ▷관련기사 바로가기 ‘국민 캐릭터’ 반열에 오른 카카오프렌즈가 각 캐릭터에 소소한 스토리를 부여했던 것처럼 니니즈 역시 독특한 세계관과 배경을 설정해 이용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소구하는 전략을 취하고 있다.

니니즈 중 토끼로 변한 북극곰인 스카피 캐릭터에 대한 설명. 카카오 제공

카카오 측에 따르면 니니즈는 우주 어딘가 위치한 미지의 공간 ‘스노우타운’에 함께 모여 사는 동물 캐릭터다. 친숙하고 귀여운 외모와 달리 반전 있는 성격과 행동, 미스테리한 세계관이 특징적이라는 설명이다.

공식 론칭 전부터 많은 추측을 낳았던 7종의 캐릭터는 ▲복수를 꿈꾸는 외계인 렛서팬더 ‘팬다’ ▲원래는 북극곰이었지만 토끼가 돼버린 ‘스카피’ ▲추운 것을 매우 싫어하는 쌍둥이 펭귄 ‘케로&베로니’ ▲존재부터 비밀에 쌓인 공룡 ‘죠르디’ ▲초콜릿을 맹목적으로 사랑하는 하프물범 ‘앙몬드’ ▲자칭 탐정 콤비, 탈색한 까마귀와 하마 ‘콥&빠냐’ 등이다.

아기자기한 모습의 동물 캐릭터지만, ‘이과장 주겨버려’나 ‘X졌으면’이라고 하는 멘트, 취준생(취업준비생) 공룡이 울음을 짜내는 모습 등에서 아동을 위한 캐릭터가 아닌 성인층을 공략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일부 캐릭터의 경우 머리가 날아가거나 상대를 구타하는 과격한 모션을 취하기도 한다.

카카오는 별도의 니니즈 홈페이지를 마련, 새 캐릭터에 대한 상세한 설명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니니즈 기획과 출시를 맡은 카카오 브랜드센터의 최경국 이사는 “이모티콘 생태계를 구축하고 캐릭터 시장을 확대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니니즈를 비롯한 많은 캐릭터들이 카카오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니니즈 캐릭터는 카카오톡에서 ‘&카카오’나 ‘카카오아이템친구’와 플러스친구를 맺은 이용자들에게 이모티콘으로 우선 제공된다. 3일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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