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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기업發 분위기 반전 시도

광고 제작, 성화봉송 등 이벤트 마련

기사승인 2017.11.01  18:00:10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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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안선혜 기자] 홍보 부진으로 질타 받던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개최 100일을 앞둔 시점에서 분위기 반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그리스에서 성화가 도착하고, 각 주요 후원 기업들이 광고, 마케팅 등으로 화력을 더하면서 침체됐던 분위기를 얼마나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평창조직위 및 대한체육회의 공식협력사인 노스페이스는 31일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이 착용할 공식 단복을 공개하고 신규 광고도 온에어했다.

‘올 겨울, 넌 혼자가 아니야’ 시리즈로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관람하며 함께 마음 졸이는 관중의 모습을 담아냈다.

평창동계올림픽 철강부문 공식 협력사이자, 장애인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후원 중인 포스코도 바이럴 영상 ‘세상에서 가장 강한 철이 세상에서 가장 강한 인간에게’를 선보였다.

쇳소리와 유사하게 구현한 애국가 연주가 울려퍼지고, 철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보여주던 영상은 마침내 아이스하키장의 퍽(puck·하키용 볼)으로 바뀌면서 썰매를 타고 경기장을 치열하게 누비는 장애인 아이스하키팀의 경기 장면을 비춰준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후원을 시작한 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국가대표팀을 응원하고 동계올림픽을 홍보하는 차원에서 한 달 간 온라인에서 진행하는 광고”라고 밝혔다.

포스코는 이번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아이스하키에 자사가 만든 썰매를 공급하기도 한다.

통신 협력사인 KT는 성화봉송 해시태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KT와 함께한 성화봉송의 순간들을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동계올림픽 입장권을 제공한다.

31일에는 다른 협력사인 인텔과 손잡고 평창 동계올림픽 5G 시범 서비스를 위한 협력 계획을 발표했다. 가상현실(VR)과 드론 분야 파트너 인텔이 장비와 기술을 제공하고, 이를 조종할 수 있도록 돕는 5G 통신기술을 KT가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성화봉송 프레젠팅 협력사인 코카콜라 역시 성화봉송 첫 날에 맞춰 성화봉송 응원 이벤트 ‘시티 셀러브레이션’을 진행했다.

현재 평창 동계올림픽 캠페인 모델로 배우 박보검과 스포츠 선수 김연아를 발탁해 광고를 진행하고 올림픽 기념 한정판을 출시하는 등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안선혜 기자 anneq@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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