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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케이스스터디] 칠성스트롱사이다5.0 '스트롱 챌린지'

기사승인 2017.06.30  11:08:09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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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조성미 기자] ‘원샷하고 트림 참고 노래하기’에 도전한 대도서관. 강한 탄산탓에 원샷은 무리라고 이야기하며 사이다 한 병을 꾹꾹 밀어 넣는다. 하지만 노래를 시작하기도 전에 탄산 대방출. 부끄러운 얼굴로 시작한 노래도 ‘트림반 노래반’으로 실패한다. 채팅창엔 ‘ㅋㅋㅋㅋㅋ’만이 난무한다.

탄산가스볼륨을 5.0으로 약 30% 높여 마시는 즉시 입 안 가득 짜릿함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 한 칠성스트롱 사이다. 1020을 타깃으로 한 만큼 론칭 광고 캠페인 역시 TV가 아닌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 맞춤형 캠페인을 선택했다.

우선 ‘강한 탄산이 주는 전에 없던 새로운 경험’이라는 콘셉트 아래 개그맨 양세형을 모델로 바이럴 영상을 제작했다. 지구인에 비해 탄산에 강한 외계인으로 분한 양세형은 입 떼지 않고 마시기, 열 번 흔들고 한 방울도 안 흘리고 따기, 원샷하고 트림 참고 노래하기를 선보인다. 그렇게 자신만만하게 도전했지만 카메라를 향해 사이다를 시원하게 뿜으며 모든 도전에 실패, 강한 탄산에 무릎을 꿇고 만다.

이렇게 황당하고 무모한 도전에 나선 것은 양세형만이 아니다. 인기 크리에이터 밴쯔, 김이브, 대도서관도 가세했다. 이들 콘텐츠는 유튜브에서 조회수를 기준으로 빵 터졌다. 밴쯔 23만건, 김이브 46만건, 대도서관 21만건을 기록하며 ‘유튜브 세대’들이 도전 의지를 불태우게 만들며 확산됐다.

고압탄산이 선사한 강한 파급력

프로젝트 개요
- 집행주체 : 롯데칠성음료 칠성스트롱사이다5.0
- 집행기간 : 4월 20일 ~ 7월 중순
- 집행형식 : 디지털 캠페인

탄생 배경

칠성스트롱사이다5.0은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 ‘강한 탄산’이라는 USP를 갖고 있다. 이 점을 소비자들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하기 위해 TV에서 보여주기 어려운, 조금은 자극적이지만 재밌고 공감 가는 콘텐츠를 제작해 매체에 집행하기로 했다. 특히 제품 및 광고의 메인 타깃이 1020세대임을 고려, 온라인 중심으로 캠페인을 진행하는 것이 노출효과 측면에서 효율적이라고 판단했다.

광고모델은 익살스런 캐릭터를 지닌 양세형을 선택했다. 과장되고 뻔뻔하지만 자연스러운 리액션으로 통쾌한 웃음을 안겨주는 그의 개그 스타일이 어우러져 광고 콘셉트와 싱크로율 100%를 이끌어 냈다.

진행 현황

미션은 제품의 특성을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으면서도 너무 어렵지 않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하고픈 마음이 들 수 있도록 하는 것이었다. ‘세상에 없던 고압탄산에 도전하라’라는 테마 아래 △입 떼지 않고 마시기 △10번 흔들고 한 방울도 안 흘리고 따기 △원샷하고 트름참고 노래하기 등 세 가지가 제시됐다.

도전하고픈 소비자들은 미션을 수행하는 영상을 촬영해 해시태그(#)와 함께 소셜미디어에 업로드하고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도록 했다. 이렇게 일상 속에서 누구나 하는 행동을 미션으로 제안함으로써 실생활 속에서 강력한 탄산이 필요한 순간에 이 제품을 생각하게 하고자 설정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실행 성과

스트롱챌린지에 참여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제품에 대한 후기나 고압탄산을 활용한 멘토스 실험 등의 영상을 합치면 100건이 넘는 콘텐츠가 유튜브에 업로드 됐다. 참여방식이 다소 진입장벽이 높은 영상제작이라 그 수가 많지는 않았지만, 온라인 영상 조회수는 총 115만회를 넘을 만큼 콘텐츠의 파급력이 컸다. 

또한 인터넷상에서의 관심도 높다. 티징부터 챌린징 영상까지 누적조회수 1000만건 이상이라는 양적 성과는 물론 메인 타깃인 1020에게 ‘칠성스트롱사이다5.0’이 희귀템으로 불리며 제품 구매 문의에 대한 인터넷 댓글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향후 계획

롯데칠성음료는 칠성스트롱사이다5.0의 출시 두 달을 맞은 시점에서 스트롱 챌린지를 통해 성공적으로 제품을 론칭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더불어 칠성사이다처럼 꾸준히 사랑받는 제품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주 타깃인 젊은층 소비자를 대상으로 시음회, 광고, 이벤트 공모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강화해 붐업 조성과 브랜드 인지도 향상을 꾀할 계획이다.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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