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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감 충만한 광고 속 아빠들 이야기

‘딸바보’ ‘웃픈일상’ 등 가족애 소재로 어필

기사승인 2017.06.15  17:12:39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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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조성미 기자] 힘들 때 더욱 생각나는 존재는 가족이다. 요즘과 같은 불경기에 다양한 모습의 가족들이 광고 속에 녹아드는 이유다. 팍팍한 일상에 모두가 힘들지만 특히 아버지란 이름이 주는 무게는 더욱 크게 느껴진다. 최근엔 현실감 충만한 아빠와 딸의 모습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아버지를 향해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광고가 선보이고 있다.

아이의 첫 번째 친구

오레오는 티격태격 하면서도 가장 좋은 친구인 아빠를 이야기의 소재로 삼았다. 광고에는 배우 유해진이 어린 딸에게도 지지 않으려는 승부욕과 장난기 넘치는 아빠로 등장한다. 

내가 좋아하는 과자는 아빠에게도 양보할 수 없는 아이와 반대로 아이의 입에 들어가는 것만 봐도 흐믓해 하는 아빠. 이같은 현실 부녀의 모습이 코믹하게 그려졌다. 회사 측은 “오레오와 우유의 잘 어울리는 궁합을 환상의 짝꿍인 아빠의 딸의 모습으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최고의 요리비결은 '사랑'

삼성전자의 셰프 컬렉션 패밀리 허브는 라면 밖에 끓일 줄 모르던 아빠도 최고의 셰프로 만드는 비밀을 딸의 시선으로 담아냈다. 

엄마 없이 아빠와 단 둘이 남겨진 어느 휴일, 딸은 당연히 라면을 먹게 될 거라 생각한다. 하지만 스마트폰을 이용해 냉장고 속 식재료를 확인한 아빠는 똑똑한 냉장고가 알려주는 레시피에 따라 멋진 요리를 완성한다. 

갈수록 진화하는 전자제품의 뛰어난 기술을 직접적으로 표현하기보다 이를 매개로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을 보여줌으로써 따뜻한 첨단기술을 말하고 있다.

♫또 놀러오세요♪

지난 상반기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을 응원한 박카스는 그 대상을 확대, 이 시대 가장의 모습을 담은 광고를 새로 선보였다. 

잦은 야근으로 가족과 함께 할 시간이 부족한 아빠의 출근길, 아빠의 얼굴을 자주 볼 수 없었던 딸은 “또 놀러오세요”라고 인사한다. 순진무구한 아이의 말에 웃픈 아빠는 빨리 퇴근해 딸과 놀아주고픈 마음에 더욱 열심히 일한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 일상 속 이야기 같은 유머러스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보여줘 공감대를 자극하고자 했다”며 “오늘날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야근문화, ‘가족과의 시간 부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봄으로써 나 스스로를 아끼는 것이 가족을 아끼는 것이 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고 전했다.

조성미 기자 dazzling@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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