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조성미 기자] ‘혼봄’은 혼자라도 맛있게 밥 먹고 쇼핑도 하고 보고 싶었던 영화를 보는, 그렇게 혼자여도 빛나는 순간이다.

이달 초 론칭한 제이에스티나 뷰티가 이런 혼봄족들을 콘셉트로 브랜드 정체성을 활발히 알려나가고 있다.

이에 따라 각자의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요즘 2030여성의 모습을 노랫말에 녹여낸 브랜드송 ‘혼자라도 빛나’를 내놓았다. 아울러 당당하고 아름답게 봄을 맞고 있는 여성들을 이야기하는 브랜드 필름도 공개했다.

특히 이번 브랜드송은 수준급 뮤지션들을 보유한 안테나뮤직의 대표 싱어송라이터 권진아와 콜라보레이션해 제작해 완성도를 높였다. 2030여성의 빛나는 아름다움을 표현한 가사에 권진아의 섬세한 감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졌다.

뮤직비디오에는 이국적인 느낌의 페이스와 매력 넘치는 분위기로 떠오르는 신예스타 한소희가 등장했다. 영상은 한소희의 눈부신 혼봄(혼자 즐기는 봄)이 3번씩 반복되는 루프 기법으로 제작됐다. 3번의 루프 안에서 조금씩 바뀌는 화면을 보고 틀린 그림을 찾는 이벤트를 통해 뮤직비디오를 보는 이들에게 공유와 참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또 봄날의 아름다운 영상과 제이에스티나 뷰티의 매장, 제품의 모습까지 자연스럽게 노출되면서 브랜드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제이에스티나 뷰티 브랜드송&뮤직비디오를 기획·제작한 SK플래닛 M&C부문 관계자는 “디지털 미디어의 발달에 따라 소비자들이 정보를 소비하는 방식이 변화하고 있다”며 “즐거운 경험을 주는 브랜디드 콘텐츠로써 소비자들이 자연스럽게 제이에스티나 뷰티 브랜드에 공감하고 공유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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