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피알=이윤주 기자] 브랜드-인플루언서 마켓플레이스 픽업(PicUP)이 ‘인플루언서와 브랜디드 콘텐츠 공유 세미나’를 오는 28일 개최한다.

인플루언서 마케팅 오픈그룹이 세 번째로 주최하는 이날 세미나는 브랜드가 소비자의 언어로 이야기하는 데 포커스를 맞췄다.

△스타트업의 브랜디드 콘텐츠(카드뉴스 만드는 녀자 타일러 김지현 팀장) △인플루언서의 브랜디드 콘텐츠를 원하십니까?(스타벅스 오세찬 매니저) △구독자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브랜디드 콘텐츠(마이린TV 최영민 대표 / 키즈채널 구독자 20만) △인플루언서 기반 브랜디드 콘텐츠 사례(픽업 문용희 대표)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주최 측은 “소비자와 직접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인플루언서와 좀 더 친근한 커뮤니케이션을 원하는 브랜드가 함께 만들어 가고 싶은 콘텐츠 성공사례들을 공유하자는 취지”라고 설명했다.

행사는 서울 영등포구 캠퍼스디 아레나에서 28일 오후 7시부터 열리며 신청은 구글독스(goo.gl/forms/U0iPHOxYlvCT5jr73)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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