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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외광고 핫플레이스는 ‘강남’

‘전광판 매체 맵’ 서비스 오픈…인천공항 고속도로 고가 브랜드 광고 多

기사승인 2017.03.06  16:58:47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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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피알=서영길 기자] 국내 옥외광고는 서울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권은 옥외광고 중에서도 전광판이 주를 이뤘다.

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이하 언론재단)이 6일 내놓은 ‘전광판 매체 맵(MAP)’ 집계에 따른 결과로, 앞으로 옥외광고 집행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이달부터 서비스하는 ‘전광판 매체 맵(MAP)’ 화면.

전광판 매체 맵은 서울 및 6대 광역시를 포함, 전국에 설치된 옥외광고 매체 700여곳의 위치, 규격, 사업자 정보들을 담고 있다.

옥외광고 현황을 지역별로 보면 서울·인천·경기 등에 가장 밀집돼 있고, 그 다음으로 대구·부산 등 경상도 지역에 많이 분포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심 지역엔 전광, 조명광고가 대부분인데 서울 강남권의 경우 큰 화면을 이용해 여러 가지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전광판 광고’가 두드러졌다.

언론재단과 손잡고 이번 맵 개발을 이끈 한국옥외광고센터 천용석 연구위원은 “전통적으로 옥외광고는 강남권이 핫플레이스로 통한다”면서 “이 광고들은 광고주들이 대부분 안 바뀐다. 대기업을 중심으로 고정적으로 집행하는 광고물이 많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전광이나 조명을 설치 할 수 없는 자동차 전용도로나 고속도로 주변은 대체로 야립광고가 차지하고 있다. 인천공항에서 서울로 진입하는 도로나 경부·영동고속도로 등에 야립광고가 몰렸다.

이와 관련, 천 연구위원은 “야립광고는 차량을 이용해 움직이는 사람을 타깃으로 잡다보니 내용이 잘 바뀌지 않고 큼직한 특징을 보인다”며 “특히 인천공항고속도로 주변에는 관광객들을 겨냥해 면세점, 카지노, 호텔 광고 등이 주를 이루고, 고가의 브랜드들도 광고를 많이 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언론재단은 올해 버스 정류장 광고를 맵에 추가하고, 매년 옥외매체 정보 서비스 유형을 확대해 2018년까지 옥외광고 전자지도 고도화 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광판 매체 맵 서비스는 언론재단 홈페이지 내  별도 페이지(www.kpf.or.kr/site/kpf/16/11606000000002016092104.jsp)에서 볼 수 있으며, 클릭시 다음 로드뷰로 연결돼 현장 광고를 바로 볼 수도 있다.

서영길 기자 newsworth@the-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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