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신임 대표에 최민선씨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신임 대표에 최민선씨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5.01.19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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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우스·에이전시 오가며 PR경력 쌓아

[더피알=강미혜 기자] 테크놀로지 전문 PR회사 호프만에이전시(The Hoffman Agency)의 대표가 바뀌었다. 전임자인 유희상 사장이 선임된 지 1년 만이다.

호프만에이전시는 지난 1월 5일자로 최민선 대표(사진)를 한국 지사장으로 선임했다고 19일 밝혔다. 신임 최민선 대표는 다국적 PR회사와 인하우스를 거치며 테크놀로지, 공공, 소비재 PR 및 마케팅 분야에서 15년 이상의 경력을 쌓아왔다.

IT 코리아(現 플레시먼힐러드 코리아)에서 홍보 경력을 시작했으며, 인텔 코리아 PR팀에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을 실행했다다. 이후 에이블링파트너즈, 브로더파트너즈를 거치며 한국코닝, VM웨어 코리아, 아모레퍼시픽, 한국관광공사 등 국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의 PR 프로그램을 기획 및 수행했다.

최민선 대표는 “세계적인 기업들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업계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온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의 수장으로서 앞으로 종합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에이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호프만에이전시는 테크놀로지 및 디지털 PR 분야에 강점을 가진 다국적 PR회사다.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7개국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한국 지사인 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는 지난 2000년에 설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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