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비수기 7월, ‘광고사랑 캠페인’으로 활성화 붐업
광고비수기 7월, ‘광고사랑 캠페인’으로 활성화 붐업
  • 강미혜 기자 (myqwan@the-pr.co.kr)
  • 승인 2014.06.3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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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바코-지상파 공동…라디오 시작 전 매체로 확대 계획

[더피알=강미혜 기자] 월드컵 광고·마케팅 열기가 한풀 꺾이고 비수기로 접어드는 7월을 맞아 광고시장 활성화를 위한 ‘광고사랑 캠페인’이 전개된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와 지상파 방송사는 캠페인 홍보 소재를 제작, 7월부터 라디오를 시작으로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코바코측은 “광고에 대한 올바른 사회·경제적 가치 및 기능을 국민과 기업에 소개하고, 기업의 국내광고 투자를 확대시켜 궁극적으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것”이라고 캠페인 취지를 전했다.

이를 위해 향후에는 신문 및 온라인 매체 등과 협력해 캠페인 공동 추진을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번 캠페인 홍보 라디오 제작에는 제일기획이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세상을 바꾼 광고’라는 주제로 방송될 이 광고는 사회·경제적 파급 효과가 컸던 세계 광고 사례를 활용해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표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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